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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Suk 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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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경숙 (KyungSuk Cheon)

연도

:

1966.04 ~ .

대표곡

:

너영 나영

학교

:

한양대학교 작곡과+더보기 한양대학교 작곡과
독일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작곡과닫기

주요경력

:

1.작품연주활동+더보기 1.작품연주활동

1989년 하나되는 땅 작곡 연주
1990년 10월 단편영화 ‘닫힌 교문을 열며’ 음악작곡 영화 상영
1990년 12월 춤음악 “원폭 피해자들을 위한 레퀴엠’ 작곡 공연
1991년 극단 ‘현장’ 노래극 작곡 공연
1996-98년 독일 만하임 한스폭트 연주홀에서 작품 발표
1999년 1월 독일 하이델베르크 프린즈 카알 궁, 슈파이어 시청 연주홀에서 작품 발표
2000-2005년 합창단과 오르간 연주 활동
2008년 12월 18일 “내 안의 평화, 세상의 평화를 위한 기도” 작품발표(서울 명동 향린 교회)
2008년 12월 30일 국악찬양’영혼의 울림’ 작품발표 (부암 아트홀)
2010년 11월 15일 수원 시립합창단(경기도 문화의 전당)
2011년 2월 24일 국립합창단(예술의 전당)
2011년 9월 22일 수원시립합창단(경기도 문화의 전당)
2011년 10월 24일 한국 현대가곡의 밤 (일신홀),27일 국립합창단 작품발표 (예술의 전당)
2011년 10월 27일 세일 한국 가곡의 밤(예술의 전당)
2012년 5월 17,23-31일 국립합창단 합창음악의 밤(예당,독일,스위스)
2012년 5월 19일 여성작곡가의 합창음악(이화여대 대강당)
2012년 9월 13일 국립합창단(예당)
2012년 9월 26일 주윤영의 우리가곡 이야기(장천 아트홀)
2013년 2월 21일 국립합창단(예당)
2013년 5월 1일 창악회(예당)
2014년 2월 20일 국립합창단(예당)
2014년 3월 27일 대구시립합창단
2014년 3월 28일 울산시립합창단(울산문화예술회관)
2014년 3월 20일 미국ACDA
2014년 3월 27일 안양시립합창단
2014년 8월 10일 세계합창심포지엄(예당)
2014년 10월 22일 한국합창제(제주도립합창단 작품발표) (예당)
2015년 3월 5일 국립합창단(예당)
2015년 3월 19일 서울시합창단(세종문화회관)
2015년 5월 7일 제주도립합창단 제주아트센터)
2015년 6월 18일 서울시합창단(세종홀)
2015년 8월 15-16일 국립합창단(예당)
2015년 8월 28-29일 무용을 위한 칸타타(국립극장)
2015년 9월 국립합창단 유럽순회연주(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2015년 10월 30일 부산예술단 합동공연(부산문화회관대극장)
2015년 11월 1일 국립합창단 (국립극장 대극장)
2015년 11월 10일 제주도립합창단30주년 기념공연(제주아트센터)
2016년 2월 18일 제주도립합창단(제주아트센터)
2016년 4월 7일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아람누리)
2016년 4월 19일 김숙희 독창회 (금호아트홀)
2016년 5월 25일 국립합창단 아 카펠라의 밤 (예당)
2016년 8월 15-16일 국립합창단 한민족 합창축제 (예당)
2016년 7월 21일 안양시립합창단(평촌아트홀)
2016년 8월12.15.16.17 국립합창단(연천,예당)
2016년 9월 국립합창단 유럽순회연주(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2016년 9월22일 안산시립합창단
2016년 9월 29일 부산 3개예술단 합동공연(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및 원주시립합창단(원주)
2016년 10월19일 한국합창대제전(롯데홀)
2017년 2월 11일 국립합창단 (예당)
2017년 4월 15일 국립합창단(국립극장)
2017년 3월,5월 프랑스 앙상블[Ensemble Creations] 연주(마르세이유,액상프로바스)
2017년 5월 25일 인천시립합창단 (인천종합예술회관)
2017년 7월 세계합창심포지엄에서 작품발표(바르셀로나)
2017년 8월 16일 칸타타 윤동주 (예당)
2017년 10월 23일 한국합창대제전(롯데홀)
2017년 11월 4일 한국,일본남성합창단연합 합창(일본 동경 수미다 트리포니홀)
2017년 11월 16일 안양창단30주년 기념연주회(예당)
2017년 11월 30일 한국합창 총연합회 40주년 기념음악회(국립극장)
2017년 12월12일 윤동주-윤이상 100주년 기년 학술대회 (연세대 100주년 기념홀)
2018년 2월 10일 국립합창단(예당)
2018년 2월 21일 제주국제합창제
2018년 3월 29일 전주시립합창단(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2018년 3월-5월 제주4.3을 묻는 너에게:제주보컹앙상블 순회공연(제주대,전북대,전남대...)
2018년 5월 18일 국립합창단(예당), 6월 유럽순회연주
2018년 6월 16일 파시오네 보체 연주및 녹음
2018년 7월 콜레기움 보칼레 독일 연주



2. 수상경력

2006년 전국청소년 중창대회 ‘지도자상’ 수상
2007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수강의상’ 수상
2010년 수원시립 창작합창콩쿨 ‘대상’ 수상
2011년 세일 창작가곡콩쿨 ‘전체대상’ 수상

3.작품소개

3.1.기악곡

현악4중주 “연습”
8개의 악기를 위한 “고뇌”
실내악곡 “인상”
플릇 솔로를 위한 “윤이상을 기억하며”
플릇앙상블을 위한 조곡
파이프 오르간을 위한 소곡들
파이프오르간을 위한 코랄 소곡들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소곡
앳된 작곡가를 위한 피아노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비가

3.2.가곡 및 노래

출렁거림에 대하여
그는
그대에게 가고 싶다: 길,그대.먼산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소프라노 솔로를 위한 ‘인간의 노래’
간판없는 거리
무서운 시간
별 헤는 밤
사랑의 이름
작은 기쁨
연애편지(1-5)
옥합을 깨뜨리며
외 다수

3.3.합창곡
3.3.1.무반주 합창곡

새야 새야
아리랑
침묵이 되어
너영 나영
다랑쉬의 노래
고향의 봄(편)
그대 있음에(편)
가시리
다랑쉬 오름
고마운 기쁨
O magnum mysterium
Lux aeterna
Agnus dei
Eli Eli lama asabathani
Es mus ein Wunderbares sein(편)
Caro mio ben(편)
Mission(편)

3.3.2.반주합창곡

다시 피는 꽃
그대 음성
너를 사랑
동백꽃 사랑
모란꽃
아내에게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비오는 날 산길
라면을 먹으면서
여수
각시꽃의 노래

사랑아
바람에 꽃잎 들어
뱃노래-자진뱃노래
Psalm23
산유화(편작)
자장가(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편)
무궁화꽃(편)
무궁화 행진곡(편)
아름답다 무궁화(편)
얼굴(편)
보리밭(편)
코스모스를 노래함(편)
노래의 날개 위에(편)
우리의 소원은 통일(편)
아름다운 강산(편)
상록수(편)
단발머리(편)
내나라 내겨레(편)
말하는 대로(편)
Elegie(편)
Mondnacht(편)
노래의 날개 위에(편독주악기)

3.3.3.칸타타

맥아리랑(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
윤동주(피아노,독주악기)닫기

작곡가소개

:

전경숙은 1966년4월7일 부평에서 태어나, 7세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면서 언제나 노래와 음악듣기를 놀이처럼 여기며 성장하였다. 초등2학년때부터 혼자 노래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귀로 듣는 노래들을 쉽게 악보에 적고 연주하면서 언제나 음악과 함께 성장하였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합창반에서 활동하며 피아노 콩쿨,독창대회,합창대회에서 수상 및 지휘자상, 백일장에서 독후감부분 최고상을 수상 하면서 음악과 인문의 소양을 쌓아갔다.+더보기 전경숙은 1966년4월7일 부평에서 태어나, 7세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면서 언제나 노래와 음악듣기를 놀이처럼 여기며 성장하였다. 초등2학년때부터 혼자 노래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귀로 듣는 노래들을 쉽게 악보에 적고 연주하면서 언제나 음악과 함께 성장하였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합창반에서 활동하며 피아노 콩쿨,독창대회,합창대회에서 수상 및 지휘자상, 백일장에서 독후감부분 최고상을 수상 하면서 음악과 인문의 소양을 쌓아갔다.
1985년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고 박영근 교수와 이동훈 교수께 사사받고, 졸업 후 민족음악연구회 창작분과에서 현재적 이며 민족적인 노래를 만들고 뜻을 함께 하는 음악인들과 함께 독서,음악연구,음악회, 심포지엄,음반발간 등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했다. 신촌에 위치했던 ‘한마당’ 소극장에서의 연극음악공연, 비디오와 춤이 결합된 춤공연의 음악담당, 독립영화 음악작곡 등의 활발한 음악활동 후, 1992년 ‘주일선’과 결혼하여 그 해 11월에 독일로 유학을 갔다. 독일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고 Peter Michael Braun교수께 사사를 받고 졸업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국립교회음악대학에서 Bernd Stegmann 교수께 합창지휘, Hermann Schaeffer 교수께 파이프오르간 연주, Renate Zimmermann 교수께 파이프오르간 즉흥연주, Heidrun Luchterhandt 교수께 성악을 주 전공으로 사사받고 그외 화성학,대위법,관현악 총보연주,건반화성,신학입문,찬양학,예배학,파이프오르간학 등의 신학과 음악의 기본을 철저히 배워 갔다. 대학을 다니면서 심포지엄과 음악 캠프를 다니면서 현장성을 배우고, 졸업후에는 Bernd Stegmann 교수가 지휘하는 하이델베르거 칸토라이와 베를리너 보컬앙상블에서 합창단원으로 활동, 독일 파울 게하르트 교회와 삼위일체 교회에서 파이프오르간 예배반주를 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쌓아 갔다.
2005년 겨울 다시 한국으로 귀국 후 2006년부터 한양대학교, 한국종합예술대학교,중앙대학교,단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고, 수원시립합창단과 세일 음악재단에서 주관하는 두 작곡 콩쿨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하였으며, 전경숙의 합창작품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독일,스위스,프랑스,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일본,미국 및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연주되었다.
2017년까지 3년간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및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작곡가의 이야기 에서 발췌]

1. 듣는 이와 부르는 이를 위한 작곡가의 이야기(작품 출렁거림에 대하여)

고재종 시인님의 시 ‘출렁거림에 대하여’를 콩쿨 작곡의 시로 선택한 후, 그 시로 다가가기 위한 긴 준비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 시가 나의 마음에 들어 오기까지, 이 시를 통한 시인의 마음과 내 마음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매일 같은 시를 반복해서 읊고, 묘사된 것들을 회화적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마음의 출렁임을 위하여 귀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시에 나오는 패랭이꽃을 찾아보고 강둑에 가서 오랜 시간 반짝이는 물비늘을 바라보기도 했지요. 작곡가인 내게 ‘너’는 사실, 여러 의미였고, 지나온 세월동안 이루지 못한 아름다운 꿈일 수도 있었습니다. 실제적인 창작작업 전의 2주의 준비기간 동안 시로부터 내가 받은 것은 ‘깊은 슬픔’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시가 내게 선율로 말을 걸어 왔습니다.

시인 정호승님의 동화 ‘인면조’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소년 석공이 돌에 인면조를 새길 부도를 조각하기 위해 돌의 마음을 찾아가 물어 보지요. “돌의 마음아. 어떻게 하면 네 마음을 알 수 있겠니? 난 널 큰 스님의 사리를 넣어 둘 부도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만들 수 있겠니?” 돌의 마음은 아무 말 없이 한참 동안 소년을 쳐다 보다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답니다.”소년아, 네가 나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네가 드러낸다고 생각해라.” 지금도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에 가면 그 때 그 소년이 조각한 인면조가 있다고 합니다.(정호승 동화집 ‘항아리’ 107-108쪽) 어쩌면 이 곡은 제가 소년의 마음과 비슷한 마음으로 쓰려고 매우 노력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략(이 이하의 글은 작품의 구체적 모티브에 대한 상징과 의미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므로 생략함:악보 처음장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음)
…많은 이야기들을 썼습니다만 작곡가 슈베르트의 말대로 이런 이야기들을 언급한다는 것은 어쩌면 쓸데없는 노력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악보로, 울려 나오는 소리로 받는 느낌 자체가 이미 음악이며 메세지일테니까요! 단지 작곡가와 듣는 이, 작곡가와 연주하는 이의 소통을 원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저는 언제든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리라는 생각은 숨길 수 없겠습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서정성의 문제가 이 곡에서 잘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2011년 5월2일 전경숙


2. 한양대학교 대학신문기자와의 인터뷰내용 중
문: 이번 곡을 포함해서 곡 작업을 하실 때 주로 어디서 어떤 영감을 받으셨는 지 궁금합니다.

답: “영감을 받는다” 는 표현 참 마음에 들어요! 사실 실제로 영감을 받는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곡에 있어서 극히 적은 부분에 불과해요. 불현듯 아름다운 선율이 떠오르면 바로 메모해 두는 편입니다. 만약 피아노가 옆에 있으면 바로 모티브나 테마를 만들어 놓곤 하지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노력에 의한 외로운 싸움을 또 시작하는거예요. 하지만 저는 한번도 ‘홀로’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곡을 쓸 때마다 꼭 기도함으로 시작하거든요.
곡 작업이 잘될 때에는 5-6시간을 화장실 한 번 안가고 피아노의자에 앉아 있거나 해요. 땀에 젖어서 일어나 시계를 보면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 있곤 했어요.
때론 영감이 곡의 중간에 계속 나올 때도 있어요. 어떻게 오냐구요? 저는 음.... 한마디의 선율과 화음을 쓰고 있노라면 그 다음 소리와 색채가 이미 제 머릿속에서 들리지요. 하지만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예요^^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매일 꾸준히 곡을 쓰면 영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루하루 꾸준히 써나가자는 것이 제 삶속에서 작업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3. 다랑쉬의 노래

언제부터인가... 내게 봄은 그저 아름다운 봄 만은 아니었다.
5월 광주도 부족해 작년 4월(세월호) 그리고 지난 68년전 4월 제주까지 온 땅이 슬픔과 억울함으로 뒤덮힌 이 곳에 여전히 다시 봄은 왔다. 둥둥 아픔의 바다를 건너 왔다.
몇 년 전, 4.3항쟁을 추모하기 위한 진혼곡 창작을 의뢰 받은 후로, 68년 전의 제주는 내 마음에서 한 번도 구석자리로 내몰림 없이 그 상처들이 내게 질긴 아픔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숨겨진 역사 속에서 따돌림 당한 제주민들의 아픔과 분노와 소외를 가슴 먹먹히 느끼고 있는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묵묵히 역사자료를 찾아 읽고 모으고 차근차근 그 시간대로 가까이 다가간다. 역사적 증언과 아픔을 마음으로 받아 들여 그것이 예술적인 언어로 나오기까지 걸어야 할 외롭고 힘든 길을 지금 난 묵묵히 걷고 있다.
현실은 지금 창작도 기획도 연주도 막혀 있는 상태이지만 성급히 시작하여 경량의 볼품 없는 창작품이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다행이다.
언젠가 진혼곡의 탈고를 끝내고 연주를 하게 될 때 나는 역사의 아픔을 송두리째 겪어 온 수많은 분들의 영정과 삶 앞에서 말없이 두 손을 꼭 잡아 드리고 싶다.

1947년 11명의 평범한 주민들(9살 어린이 포함)은 이유 없는 학살을 피해 제주 다랑쉬 오름에 있는 다랑쉬굴로 숨어 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북청년단에 의해 발각되고 저항 한번 제대로 못한 체로 굴 앞에 피워 놓은 연기에 모두 질식사 하였고, 교묘히 은폐된 그 굴은 1992년 유골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나는 ‘다랑쉬굴’을 어린아이로 의인화 시켜 그 모든 죽음을 지켜 본 것을 노래하는 형태의 동요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잔인하고 너무나도 슬픈 그 죽음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다랑쉬굴의 안타까움,긴박함,아무 것도 도울 수없었던 다랑쉬굴 아이의 괴로움 등을 노래하면서 공간음악 형식을 통해 좀 더 청중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였다.
2015년 3월31일 전경숙




4. 메모장에서
“진짜 작곡가는 자신의 의지 여하에 관계없이 시대의 정신적 상황이 그에게 요구하는 바를 기록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주문에 따라 모조품을 공급해 주는 패러디 작가와 다를 바 없다.”
(아르농쿠르)

“나는 매일 20매의 원고를 씁니다. 그럼 한달이면 600매입니다.”(하루키)

“나는 희망도 절멍도 없이 매일매일 조금씩 씁니다.”(이삭 디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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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전경숙 작곡가, 세계 합창이 가는 길을 보고 왔습니다

수상

:

2011년 세일 창작가곡콩쿨 ‘전체대상’ 수상+더보기 2011년 세일 창작가곡콩쿨 ‘전체대상’ 수상
2010년 수원시립 창작합창콩쿨 ‘대상’ 수상
2007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수강의상’ 수상
2006년 전국청소년 중창대회 ‘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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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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