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usicbiz(이뮤직비즈)는 Electronic Music Business입니다.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기는 대한민국의 음악분야는 <K-Pop으로 불리는 대중음악>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K-POP외에 우리나라의 <합창/가곡/뮤지컬/오페라/실내악>등 대한민국의 작곡가들이 유수한 국제대회에서 인정받으며 세계인이 인정하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국내의 음악활동 단체들도 점점 성장하고 있어, 합창인구만 해도 프로합창단, 아마츄어합창단, 시군구 지역합창단, 초/중/고/대학교합창단, 종교합창단 등 약 100만명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국내 클래식 작곡자들은 저작권을 제대로 보호받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요자들은 필요한 악보를 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의 부재로 인하여, 아름아름 악보를 얻어 무단복사합니다.
이는 그동안 한국 클래식 창작곡의 체계적인 유통플랫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유통시장은 오프라인의 출판사들이 여러 곡을 모아놓은 합본형태의 악보집으로 판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한 곡이 필요함에도 다수의 곡을 수록한 합본집을 구매해야 하고, 이런 지출을 아까워하는 단체는 한 권만 구입한 후 단체적으로 복사하여 사용하는 불법적 현상이 만연합니다.
반면, 작곡가들은 수요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없으므로, 창작한 작품들을 홍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 일부 출판사들이 저작권 양도에 관한 불합리한 계약을 제시할 때, 작품의 출판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100만 수요시장을 바라보고, 악보분야에 있어 새로운 시장구조를 구축하고자,
eMusicbiz는 <K-클래식 뮤직 악보플랫폼>을 제작하였습니다.
<K-클래식 뮤직 악보플랫폼>은 국내의 <합창/가곡/뮤지컬/오페라/실내악>분야의 작곡가들과 제휴하여 100만 수요자들을 직접 만나서 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며,
기존에 만들어진 악보들을 체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화하고, 유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곡가>들은 이제 헐값으로 출판사에 저작권을 넘기지 않고, 100만 수요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특히 자신의 곡이 얼마나 판매되고 있는 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디서 연주되고 있는 지 알 수 있도록, 수요자들이 악보를 구매할 때, 공지할 수 있는 메모란을 마련하였습니다.(이는 작곡자들에게 있어서 수익이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요자들은 필요한 작품을 검색하여 출판된 악보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작곡가 정보 페이지를 통해 작곡가의 작품 리스트와 작품의 다른 구입처들도 알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미처 eMusicbiz와 계약을 하지 못한 작곡가님들은 회원가입 후 <창작곡 올리기>에 직접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한국 클래식 작곡가들의 저작권 보호와 생산적인 유통시장 문화가 도래하였습니다.
이에 정보 자료화가 되지 못했던 한국 클래식 음악문화의 정보기록,
더 나아가 세계 음악인들이 한국 작곡가의 악보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하는 음악세상를 위해" eMusicbiz가 땀 흘리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Musicbi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