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바다 The Sea |
분류 |
:
자연과 계절, 중-고성, 2000년 이후, 피아노반주 |
성부상세내용 |
: Voice(in Eb key 고성 Eb4-F5/ in C key 중성 C4-D5), Piano |
작곡가 |
: 강한뫼 Hanmoi Kang |
작곡연도 |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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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 : 윤동주 Dongju Yun |
작품해설 |
오로지 문자적인 관점에서 이 '시'를 사람이 어떻게 읽는지를 고민했으며, 어절에 따른 강세를 기준으로 삼아 박자를 결정했다. 다소 익숙하지 않은 5/8박자는 국악장단의 '엇모리 장단'을 차용한 것으로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시에 각 어절의 다른 음절수로 인해 자칫 무작위로 나열될 수 있는 박절을 '혼합박자(5/8박자)'라는 '불완전한 규칙'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전에 작업한 윤동주 시인의 다른 시들에 비해 자신의 감정이 거의 표출되지 않았다 생각한다. 따라서 가수로 하여금 제 3자 된 입장에서 덤덤히 바다를 묘사하길 원한다. -강한뫼- |
한글가사 |
실어다 뿌리는/바람조차 시원타.//솔나무 가지마다 새춤히/고개를 돌리어 뻐들어지고,//밀치고/밀치운다.//이랑을 넘는 물결은/… 더보기 |
실어다 뿌리는/바람조차 시원타.//솔나무 가지마다 새춤히/고개를 돌리어 뻐들어지고,//밀치고/밀치운다.//이랑을 넘는 물결은/폭포처럼 피어오른다.//해변에 아이들이 모인다/찰찰 손을 씻고 구보로.//바다는 자꾸 섧어진다./갈매기의 노래에......//돌아다보고 돌아다보고/돌아가는 오늘의 바다여! 접기 |
기본판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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