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아우라지(IPA)_백승태 작곡 Auraji(IPA)_arr. Seungtae Baek |
ISBN number |
: 978-89-279-0858-6 |
분류 |
:
한국 전통적 소재, 중-고성, 2000년 이후, 피아노반주, 한국예술가곡_IPA & Eng |
성부상세내용 |
: S/T, Piano |
작곡가 |
: 백승태 Seungtae Baek |
작곡연도 |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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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 : 김창근 Changgeun Kim |
작품해설 |
<아우라지>는 1999년 백승태가 작곡한 곡으로, 편성은 독창과 피아노로 구성되었다.
'아우라지'는 어우러진다는 뜻으로서, 두 물줄기가 어우러져 한강을 이루는 데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 유적지로도 유명하다.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사랑을 나누던 처녀 총각이 싸리골로 동백을 따러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간밤에 폭우로 인해 불어난 물줄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 못하자 그립고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한다. -위키백과 중 발췌-
이 악보는 노랫말의 국제음성기호(IPA), 로마자(Romanization) 그리고 영문 의역 및 직역(English paraphrased translation)을 실었다. 이 악보는 한국가곡 연구소에서 2009년부터 연구하여 2011년과 2014년에 제작 출판한 <한국가곡 총서 Vol.I & II>에 실린 악보이다. 이는 외국인들이 한국작품을 연주할 때, 가사에 대한 발음 접근과 내용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한국가곡들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한국가곡연구소-
P.S. 노랫말의 영어 번역은 한국가곡연구소에 의해 제공된 것으로 무단 복사를 금지합니다. 사용이 불가할 경우는 "번역: 한국가곡연구소"라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This score provides Korean song text with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IPA) transcriptions, Romanized transcriptions, and English paraphrased translations. It is contained in "Korean Art Song International Edition I & II" which Korean Art Song Research published in 2011 and 2014 as a result of its research work since 2009. It aims to introduce foreigners to artistically outstanding Korean art songs along with the correct pronunciations and meanings of Korean texts.
-Korean Art Song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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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가사 |
다들 떠나고 없는 이 겨울 나루에는/
얼어붙은 냇가 잊혀진 여자처럼/
빈 배 한 척 버려져 있고//
물이 넘쳐 애타게… 더보기 |
다들 떠나고 없는 이 겨울 나루에는/
얼어붙은 냇가 잊혀진 여자처럼/
빈 배 한 척 버려져 있고//
물이 넘쳐 애타게 배를 기다리던 옛 처녀는/
정선아리랑 가락 속에 전설되어 떠든다고 하는데//
행여 얼음이 풀리면/
내를 사이하여 오갔던 그 사랑이/
짜릿골 올동백으로나 다시 열릴까/
구절리에 와서 구절리에 와서 여랑역을 떠나는/
게으른 게으른 낮 기차/
아우라지 겨울잠을 깨우고/
아우라지 겨울잠을 깨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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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가사 |
At this winter dock left lonely without anyone/
Like a forgotten woman, by the frozen stream/
One … 더보기 |
At this winter dock left lonely without anyone/
Like a forgotten woman, by the frozen stream/
One empty boat is deserted and overflown by water//
The olden-time maiden who desperately waited for a boat/
Is said as a legend sung with Jeongseon Arirang to be haunting//
If by any chance the ice thaws out,/
Would the love that used to frequent through the stream be bloomed/
Back into camellias in Sarigol?//
Arriving at Kujeol-lI, arriving at Kujeol-li and leaving Yeorang station,/
That lazy, lazy train is/
Awakening the Auraji winter sleep./
Awakening the Auraji winter sleep.// 접기 |
기본판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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