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해설 |
이 합창곡은 안효영 작곡의 <샐러리맨 칸타타> 중 마지막 곡으로서, 이 칸타타는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로부터 위촉을 받아 2018년 10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홍준철의 지휘로 초연된 작품이다.
<샐러리맨 칸타타> 서문:
우리에게는 일상을 노래하는 칸타타가 있던가?
샐러리맨 칸타타는 바로 이 물음에서 시작됐다. 시민 합창단인 <음악이 있는 마을>의 단원 대부분이 샐러리맨들이었고 그들이 소리 내어 부를 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여기의 나, 나의 가족,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뱉어내는 경험이기를 바랐다. 그것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주는 아름다운 선물일 거라고 믿었다. 샐러리맨 칸타타가 각자 인생의 주인공들인 우리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작곡가 안효영-
<샐러리맨 칸타타>
전 곡 합창곡집 및 개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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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야 취준생_SATB
2. 면접번호 십육 번_Ten solo, TB
3. 첫 출근길_SMA
4. 좋은 아침입니다_Ten solo
5. 우리 결혼했어요_Mz Sop solo, Ten solo, SATB
6. 승진은 언제_SATB
7. 커리어우먼_Mz Sop solo, SATB
8. 금 나와라 뚝딱_SATB
9. 샐러리맨을 위하여_Mz Sop solo, Ten solo, SATB
<샐러리맨 칸타타> 전 곡 연주는 eMusicbiz의 이메일 또는 전화문의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