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해설 |
이 작품은 1985년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 축제 공연을 위하여 작곡한 <빛과 하나되어>를 개작한 것이다.
<빛과 하나되어>는 연극, 춤, 음악 등이 결합된 총체극의 형태였고 <해야 솟아라>, <주여 우리의 울부짓음을 들어주소서>, <십자가>, <희망의 노래>, <문을 열어라>, <한 처음 말씀이 계셨으니>가 음악에 포함되어 있었다.
1989년에 위의 음악에 <오소서, 평화의 임금>을 넣고 순서를 조정하여 칸타타 <오소서 평화의 임금>으로 개작하였다.
이 칸타타는 노래 가수, 가곡독창자, 어린이 합창, 혼성합창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되어있다. 이 악보는 피아노로 반주되는 보컬 스코어이다.
1. 한 처음 말씀이 계셨으니 (가사: 요한: 1장 1-5절)
2. 해야 솟아라 (가사: 박두진의 시 <해>)
3. 주여 우리의 울부짓음을 들어주소서 (가사: 이강백)
4. 십자가 (가사: 윤동주의 시 <십자가>)
5. 희망의 노래 (가사: 이강백)
6. 문을 열어라 (가사: 이강백)
7. 오소서 평화의 임금 (가사: 이건용) |